코로나 바이러스로 계최하지 못하였지만 2023년 61회 군항제는 3월 24일 개막으로 4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인파로 인해 교통 통제등 불편한 점이 많았음에도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의 축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벚꽃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모든 것이 성취되시기 바랍니다.
기원
진해 군항제는 한국의 경상남도에 위치한 도시인 진해에서 열리는 매년 열리는 벚꽃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봄 축제 중 하나이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을 끌어 모읍니다.진해 군항제의 역사는 1952년 한국 정부가 한국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진해 여좌천을 따라 벚나무를 심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첫 벚꽃 축제는 1953년에 벚꽃의 개화를 축하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그 이후로, 그 축제는 인기를 얻었고 한국의 주요 문화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사람들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 축제는 퍼레이드, 공연, 그리고 문화 전시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특징으로 합니다. 방문객들은 또한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많은 음식 노점과 식당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진해 군항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경에 직면한 한국 사람들의 회복력과 결단력의 정신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그것은 국가를 지속적으로 고무시키고 단결시키는 전사한 군인들의 영원한 유산에 대한 증거입니다.
역사
1952년 4월 13일 대한민국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인 계기가 되어 1963년 제1회 군항제가 열렸다. 창원시 주최, (사)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의 주관으로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진해구민회관, 경화역, 중원로터리, 안민고개 등 4곳의 벚꽃 개화 상황을 축제일 20일 전부터 종료 때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와 시정홍보 전광판 등을 통해 알려준다. 그 축제는 1963년에 "진해군 항구 축제"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 이후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오늘 진해군항제는 진해의 풍부한 해양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그 축제는 전통 공연, 전시회, 그리고 문화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특징으로 합니다. 방문객들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도시의 역사적인 항구 지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벚꽃 축제와 동시에 열리는 진해 군항제입니다. 이 행사 동안, 방문객들은 항구를 통과하면서 전 세계의 해군 함정과 잠수함을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진해군항제는 지역의 해양 유산을 기념하는 축제이자 진해 주민들의 근면하고 강인한 정신을 보여주는 축제입니다. 그것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하는 행사입니다.
주요행사
진해 군항제는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는 한국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축제 중 하나입니다. 그 축제는 매년 4월에 열리는데, 보통 10일 정도에 걸쳐, 도시의 벚꽃이 피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진해 군항제 기간에 열리는 주요 행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여좌천 별빛 축제: 진해의 여좌천은 축제 기간 동안 놀라운 시각적인 전시를 만들어내는 벚꽃 나무들로 줄지어 있습니다. 밤에는, 나무들이 낭만적이고 마법 같은 분위기를 만들면서, 다채로운 불빛으로 빛납니다. 해군 항구 축제: 군항제는 진해 군항제의 주요 볼거리로, 전 세계 해군 함정들이 항구를 통과하면서 인상적인 전시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방문객들은 해군의 시범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 공연: 축제 내내, 전통 음악과 춤, 무술 시범, 그리고 퍼레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립니다.
길거리 음식 노점: 방문객들은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많은 음식 노점에서 다양한 한국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 과자부터 더 현대적인 퓨전 요리까지, 모든 입맛에 맞는 것이 있습니다. 벚꽃놀이: 물론, 이 축제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는 이 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 피는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거나 벚꽃 나무가 늘어선 많은 공원과 거리를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진해 군항제는 한국의 봄, 문화, 그리고 공동체 정신의 멋진 축하이며, 그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방문입니다.
마무리
2020년~2022년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축제가 전면 취소되었다. 1963년 제1회 군항제 이래 축제가 취소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하지만 처음으로 축제가 취소된 2020년(58회)에도 벚꽃구경을 가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는지 결국 경화역, 여좌천 로맨스다리, 제황산공원, 안민고개 등에 출입통제를 위한 펜스까지 설치되고 유관단체 봉사자와 경찰이 상주하여 찾아오는 행인과 노점상을 단속했으며, 이 덕분에 진해구민들은 한시름을 놓게 됐다. 이듬해인 2021년 59회 축제도 같은 이유로 취소되었고, 2022년 초에는 오미크로 변이의 대확산으로 인해 동년 60회 축제마저도 취소되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가 병원성이 매우 약했기 때문인지 2020년과 2021년에 비하면 주변에 인파가 많이 몰린 데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영향으로 2023년에는 61회 축제가 3월 24일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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